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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나라정책

워킹홀리데이 각 나라의 조건과 장단점 정리 및 코로나여파

by T2BHS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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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각 나라의 조건과 장단점 정리 및 코로나여파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워홀을 준비하셨던 분들이나

 

워홀비자를 받아 일하시 던 분들도 참 애매한 입장이 되었는데요

 

최근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대상자들에게 수수료 면제를 해주는 등 국가별로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글에서는 각 나라별  코로나 19로 인한 워킹홀리데이 여파와 각 나라의 워홀 장단점 및 자격조건 등을 알아볼게요

 

 

워킹 홀리데이<working holiday>란?

나라간에 협정을 맺어 젊은나이의 사람들 중 여행중인 방문국에서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제도

비슷한 제도로는 어학연수, 교환학생등이 있습니다. 워홀의 장점은 그 나라의 문화와 돈을 벌면서 그나라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점 때문에 많은 젊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 제도입니다.

 

워킹홀리데이와 교환학생의 차이점

해외에서 비자를 발급해주는 공통점이 있지만 둘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점은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경우 말 그대로 취업 비자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한국가 협정을 맺은 국가

2019년 기준 한국은 네덜란드,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독일, 벨기에, 스웨덴,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체코, 칠레, 캐나다, 포르투갈, 프랑스,헝가리, 호주, 홍콩, 스페인, 폴란드, 아르헨티나 워킹흘리데이와 영국 청년교류제도(YMS)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국가는

 

호주와 캐나다 일본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 세나라의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호주

 

 

 
1.호주

호주는 한국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나라다.
1년에 약 34,000명이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있어. 인원 제한도 없고 시간제한도 없어 1년 365일 비자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의 비자 기간은 첫 1년이다.
하지만, 농장이나 고기 가게에서 3개월 이상 일하면,
비자를 1년 연장하면 '2차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증6개월 이상 같은 장소에서 근무한 경우
'제3의 비자'를 통해 다시 1년을 연장할 수 있다.
모두. 따라서, 최대 비자 기간은 3년이 될 것이다.

호주는 유제품 산업이 발달한 나라여서 양털 깎는 공장이다. 딸기 농장 등 1차 산업에는 일자리가 많다. 그리고 시급이 높다.
그러나 주로 육체노동이라 일이 힘들다고 한다,
이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서비스직. 호주.
농업분야를 제외하면 고용주를 변경해야 함으로
3년 동안 많은 경험을 강제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주 자격조건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
○ 비자 신청 및 비자 발급 시 호주 외부(한국 포함)에 체류하고 있는 자
○비자 신청 시 연령이 만 18세 이상 만 30세 이하인 자
○세컨드 비자 신청은 호주 내에서도 가능함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입국한 적이 없는자
○ 체류 기간 동안 부양 자녀를 동반하지 않는 자
○초기 체류에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있는 자 (약 400만원)
○ 건강 및 신원 조회 요구 조건을 충족한 자
○ 호주의 가치를 존중하고 호주의 법을 준수하겠다는 서 약을 한 자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호주 워홀 제약이 생겼다.


 

 

 

 2.캐나다

 


캐나다는 호주 다음으로 워킹홀리데이에 많이 가는 나라다. 호주와는 달리 약 4,000명의 인원제한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기는 많지만 가고 싶어도 못가는
나라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다.
<작년기준 2만명 신청 약 5대1의 경쟁이다>
캐나다에서 다음을 통해 인비테이션(초대)을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 승낙해야 하는 등 준비가 철저해야합니자.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기본적으로 12개월이다.
이 후, 동일한 비자를 연장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관광비자를 통해 체류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캐나다에서 직장을 구하려면 언어구사 능력과 붙임성등일 필수 인데 이유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일 하고 싶은 것으로 직접 이력서 제출 및 면접을 봐야한다.
그래서 오히려 캐나다의 워홀은 적응만되면 언어구사능력이 다른 나라보다 더욱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고 더 잘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캐나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팁은 기본 문화이기 때문에 팁으로도 지갑이 무거워 질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캐나다 자격조건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일 것
 유효한 한국 여권을 소지해야 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할 대한민국의 주소가 필요하다 
 신청 당시 만 18세이상 - 만 30세 이하여야 한다 
 캐나다 달러 $2,500<약 210만원> 이상을 초기자금으로 증빙 할 수 있어야한다 
 캐나다 체류 기간동안 건강 보험이 있어야한다.
 캐나다 입국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3.일본

 

 

일본은 3차 산업이 발달한 나라죠. 또 서비스업의 가장 발전한 나라로 수요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가까운 장점과 같은 동양이라는 공통점을 지켜 적응하기도 좋습니다.
푸드점. 수퍼마켓. 편의점 등 서비스 직종 일자리가 많은 일본은 워킹홀리데이에 적합한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 일본 워홀이 제일 인기가 많다고도 하네요.

2.일본워킹홀리데이의 장단점 및 주의사항

일본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을
만족해야하네요

1.주된 목적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일본에 입국할 의도를 가질 것

2.신청 시점에서 원칙적으로 18세 이상 25세(개개인의 신청에 있어서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30세)이하일 것.


 

 

일본  자격조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일 것
○주된 목적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일본에 입국 할 의도를 가질 것
○만 18세一25세 이하 일 것 (병역, 장기 요양, 학업 등의 사유에 한하여 만 26세-30세)
○ 귀국 시 비행기 표 구입 자금(약30만 원) 및 초기 자금을 소지할 것 (약 300만 원)
○신체가 건강할 것
○이전에 일본 Working Holiday에 참가한 적이 없을 것
○일본에서 생활하기 위한 일본어 능력이 있거나 습득할 의욕을 가질 것
○평생에 1회만 발급됨
○비자 발급 이후 1년 동안 유효. 1년 이내에 반드시 일본에 입국해아 함
○체류기간은 일본 입국일로부터 1년간 유효한 단수비자이다.(출국시 재입국허가서 받아야 함.) 한국인은 한국내에서만 신청가능

 

 

 

 

일본 워홀장단점

장점
1.보수가높다.
일에 대한 보수가 비교적 높다는 것입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제일 높은 곳은1013엔 최저787엔 한국돈 대략 11000~8500>
2.홈스테이에 대한 편의 제공
일본 당국은 모든 워킹홀리데이 여행자들이 홈스테이 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3.일본문화 체험

일본문화를 체험하면서 일을 할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아르바이트에 대한 체계가 확실 하기 때문에 일하는 시간 외에 시간을 잘만 활용하면 먹거리.온천등 즐길 수 있는게 즐비한 나라인 일본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단점
1.성공률이 낮다
일본 워킹홀리데이는 위에 나열한 장점이 너무 좋아보이지만 현실에서는 일본에 가는 워홀러 들중
반이상이 포기하고 돌아온다고 하네요...
2.일본어 구사능력이 중요하다
성공률이 낮은 이유는 무엇보다 일본어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워킹홀리데이에 가는 이유는
일하면서 그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인데 일본 워홀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언어에 대한 고실력자들을 원하고있어 만약 실력이 부족하다면 실력을 많이 키우고 신청을 하셔야 될겁니다.

 

 

 

하지만 이번 4분기 일본 워킹홀리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가기 어려울 것 같다.

아래는 일본 대사관의 지침이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감안하여, 신청 자의 감염 방지를 위해 제4분기 일한 워킹홀리데이 사증의 신 청 접수를 연기합니다.
향후 사증의 신청 시기/방법 등과 신청 후 발급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 및 이미 발급 받으신 분들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는 추후에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오니 조금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후기 및 리서치

 

 

 

워킹홀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입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일자리로 식당.카페에서 서빙직을 구한 이들이 47.3%이나 됐다.
그 뒤로 요리보조(15.8%), 공장직원(14.6%),매장 판매 서비스직(13.8%), 일반 사무보조(13.4%) 등을 경험했다.

이들이 워킹홀리데이에 참여 한 이유에 대해서는 외국어 회화 실력을 쌓기 위한 목적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외국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 욕구도 많았다. 또. 해외 근무 경험을 만들기 위한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실제워킹홀리데이를다녀온후외국어실력이 매우 늘었다는 응답자는 31.5%에 불과했다.
절반 이상인 60.8%는 조금 늘었을 뿐이었고 7.6%는 늘지 않았다고 답했다.

워킹홀리데이 경험자들은 외국어에 대한자신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았고 도전정신.모험심 향상을 장점으로 꼽았다.
하지만 향수병을 느끼거나 일만 하느라 외국 현지에서 여행을 하지 못하고인종차별을 경험한 것은
워킹홀리데이에 가장 큰 단점으로 뽑고 아쉬워했다.


젊은 사람들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잘만 선택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거리인데요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이 많지만 곧 워홀러들이 갈 수 있는 날이 다가왔음면 좋겠네요.

 

저도 작년 쯤 캐나다로 가고 싶었지만 사정이 생겨서 못간 워홀...ㅠ 여러분들은 후회하지마시고

 

잘알아보시고 조심히 재밌게 다녀오세요~~

 

댓글과 하트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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