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이용가능!<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코로나19사회적거리두기1단계 어떤게 바뀔까?

노래방이용가능!<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코로나19사회적거리두기1단계 어떤게 바뀔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실시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어떤내용이 바뀌게 되는지와 고위험시설 이용이 가능한지. 학교 등교를 할 수 있는지 등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한 번 같이 알아봅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중대본 회의 발언에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일부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정총리는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
역수칙 중 꼭 필요한 조치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
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되고. 음식점.카페 등 밀집 우
려가 큰 업소에서는 매장내 거리두기를 계속해서 시
행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다른 지역에 비해 감염 확산 진정세가 다소 더
딘 수도권은 방역수칙을 의무화하는 시설을 확대하
는 등 2단계 조치를 일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별 감염 확산 추이 등에 따라 지자체 별로 방역 조치
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고위험시설 중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집합금지를 유지합니다.

이외 대형학원.뷔페 등 고위험시설 10종에 대한 집합금지는 해제하고 시설별 특셩에 따른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 합니다.

이 번에 집합금지가 풀리는 10종 시설은 클럽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셩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
(격렬한 GX류),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고로 그토록 기다려왔던 노래방을 이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인해 교육부는
등교 방식을 발표 했는데요

교육부는 학교 준비 기간을 고려해 12일부터 18일까
지는 기존 등교 방식을 지속하되 19일부터 조정된 등교 방식을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거 리두기 2단계에서는 기존처럼 유.초.중 등
교 인원은 3분의 1(고교는 3분의 2) 이하로 제한해야
하지만 탄력적 학사 운영 등으로 등교 인원을 3분의 2
로 완화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스포츠가 관중입장을 허용하는데요<관객 수 제한>
이번 국가대표와 올림픽대표 1차전을 티비로만
신청했지만 이번 1단계로 인해
대한축구협회는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
팀v올림픽대표팀 2차전 경기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
기로 결정했다''라고 11일 밝혔습니다.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을 치릅니다.

이밖에 프로야구, 농구.배구등 스포츠 행사는 경기장별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가지 관중이 입장하는것을 허용하고, 감염 확산 추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관중 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11일 오후에 정부에서 발표한 사회적거리두기1단계로 인해 많은 부분이 바뀌는데요
예전에는 당연했던 것들이 무척 반갑게 느껴지네요
모쪼록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에서 코로나 확신이 안되고 감소추세가 계속되어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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