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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꼭 알아야되는 정보

자율주행차 시대의 각 레벨, 기업 정리

by T2BHS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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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이나 복잡한 시내 도로를  운행을 하는 경우에는 피로도가 많이 쌓이죠 하지만 이제는 똑똑해진 자동차

자율 주행 시스템 적용으로 인해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 피로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더 익숙한 이름으로는 드라이브 와이즈나 반자율주행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2단계지만 많이 편해진 상태이고 이 번 뉴스에서 3단계가 곧 시행 된다고 발표를 했어요. 이제는 정말 네비만 찍고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핸들을 안잡아도 되는 그런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아서 신기하면서도 살짝 두렵네요

이 글에서는 자율주행 별 단계와 주행차 어느 브랜드가 가장 앞서있나알아보겠습니다.

 

 

기술의 3요소

인지:차체 내 각종 센서들이 주변 환경 정보를 인지하는 것

판단:센서들의 인지된 정보를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차량을 이동,선회,정지 등을 판단하는 것

제어:최종적으로 판단을해 브레이크나 엑셀등을 제어하는 것

 

등급

2016년부터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 (SAE International)에서 분류한 글로벌 기준으로 모든나라가 상용화되고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레벨은  ‘0'에서 ‘ 5'까지 총 6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단계:운전자보조<Driver Assistance>

차선유지 기능과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통한것이 1단계입니다.

차량의 속도와 차간거리 유지, 차선 유지로 운전자에게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1단계에서는 주행 중에

발생하는 변수와 주행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2단계:부분자동화(Partial Automation)

 일부 세팅한 기준 값에 의해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차량내에서 직접 판단 방향을 조절하고, 유지하여 앞차와 간격을 맞춰주고<세팅한 값에 따라>속력을 조절하여 운전자의 편의를 높여줌, 보통 '조향보조시스템<LKAS>가 장착된 것을 2단계라고 봅니다.

 

 

 

3단계:조건부 주행(Partial Automation)

운전자가 상시적으로 모니터링을 안해도 알아서 운행이가능한 정도의 레벨입니다. 그러나 예측하지 못한 돌발 변수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긴장을해주셔야됩니다. 이 단계부터는 아직 개발중이거나 시험운행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과 잣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4단계:고등 주행(High Automation)

이 단계부터는 네비에 주소만 치고 있으면 알아서 목적지까지 운행을 하는 것인데요 네비에서 받는 신호를 통해 또는 센서를 통해 신호와,교통흐름,속도,방향 등을 인지할 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자동으로 파악하여 운전자가 신경을 안써도 될 정도의 편의성을 갖췄다고 합니다.

 

 

5단계:완전 주행(High Automation)

마지막 단계인 5레벨에서는 사람이 타지 않아도 운행이 가능할 정도의 무인자동차라고 합니다.

흡사 택시를 타는 느낌과 비슷하거나 더욱 나은 조건으로 차량 안에 모니터로 사람들을 보호하고 상황을 확인해 줄 정도라고합니다. 탑승자만 필요하다고 하니.....모든 시스템이 완성된 단계입니다.

 

 

 

기술순위

세계적인 그룹들이 자율주행기술을 높이기 위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그럼 어떤 기업들이

가장 앞서있는지 알아보겟습니다.

 

우선 구글 웨이모입니다. 이번에 재규어 차에 탑재를한영상이 뜨고 많은 이슈가 됐었죠??

다음은 포드 > GM크로즈 > 바이두 > 인텔 > 현대차 등이 뒤를 이어가고있습니다.

테슬라에서는 베타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교차로에서 자동 회전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벤츠에서는 내년 하반기 부터 레벨 3의 자동차를 출시한다고밝혔습니다.

최근 이 기술에 더욱 가속도를 붙이는 이유는 아마 언텍트 시대에 맞춰 더욱 기술력을 빠르게 올려 경쟁회사들로부터

우위를 점하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저희는 기달렸다가 더 싸고 더 좋은 차만 구매하면 될 것 같네요~ 

출처 - 가이드하우스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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